클루지

자청이 소개한 책이다. 

엄청 안 읽히는 책이다. 반복되는 말이 많아서 띄엄띄엄 읽었고 다 읽지도 못했다.

자청이 핵심내용을 이미 소개한 뒤여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금 나의 방어기제가 혹은 행동이나 생각이 클루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되겠다 정도 느꼈다.

마지막에 클루지스러운 생각을 하지 않는 방법 같은게 소개될 줄 알고 읽어보았으나 약 80% 정도에서 전자책이 만료가 되어 읽지 못했다. 단순히 내가 알아차리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