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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is

2022.10.05 테니스 일기

*포핸드 - 황송코치님이 눌러서 치는 법을 알려주심. 느낌은 살짝 왔는데 말이나 글로 설명이 안됨. 일단은 기존에 나는 무조건 드라이브를 쳤음. 드라이브를 치기 위해 백스윙할때 라켓을 아래로 빼두고 스윙을 했음. 이건 예전부터 나한테 강조시던 건데 백스윙때 라켓을 세워두고 스윙하는 것을 많이 요구하셨는데, 그때는 높은 공을 어려워 할때였는데, 단순히 높은공을 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라는 정도의 느낌만 있었음. 근데 오늘 낮은공도 눌러치는걸 보여주시는데 회전은 회전대로 먹으면서 볼빨이 더 좋은 느낌? 드라이브는 드라이브대로 평소 힘빼고 칠때 치고, 공격을 하거나, 양발리들어왔을때 낮게 줘야할때 눌러치면 구질이 두가지가 생기는 셈. 

 

- 역시나 치는 방법은 설명이 되질 않는다. 느낌만 머리에 남아있는데 승권이형도 사실 이렇게 치는듯. 

 

* 높은 볼 - 지금보다 조금 앞에서 맞춰야하며 래깅되어있는상태에서 맞추지 말고 와이퍼가 살짝 시작된 후에 맞아야 면이 닫힌 상태에서 공을 맞출 수 있다. 이건 연습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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